신규간호사 감염교육 모습.(사진제공=영도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정도현 병원장은 “신규 간호사를 보니 신입때의 시절이 떠올라 만감이 교차했다. 과연 환자를 잘 볼 수 있을까 하며 걱정했던 지난 날이 생각났다. 신규간호사 여러분도 지금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베테랑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입사 축하와 함께 격려했다.
한편 오리엔테이션 4일차인 7일에는 신규 간호사의 감염사고 위험성 최소화를 목표로 감염관리 이론, 올바른 손소독 방법, LEVEL D 보호구 탈·착용법 등을 통해 예방 체계 구축 기반을 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