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 탈리다쿰,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기사입력:2024-03-06 18:19:59
 탈리다쿰 브라이처스 라인 이미지. (사진= 탈리다쿰)

탈리다쿰 브라이처스 라인 이미지. (사진= 탈리다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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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브라이처스 라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의 뷰티&헬스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탈리다쿰의 ‘브라이처스 라인’은 탈리다쿰의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미백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으로, 피부 본래의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닝(Brightening)을 추구하며 본연의 화사한 피부톤을 찾도록 도와주고 미국과 국내 특허를 취득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며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개선해주는 저자극 브라이트닝 케어 라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탈리다쿰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브라이처스 라인’을 자체 몰드용기로 개발했다. 동글동글한 모양을 각각 다른 비율로 용기와 캡에 적용하여 시각적 재미를 주고, 친근하고 부드러운 곡선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단상자에는 탈리다쿰의 메인 원료인 하얀 민들레를 주제로 한 독특한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나무, 풀, 물, 꽃 등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비비드하고 생기있는 컬러는 자연이 가진 다채롭고 강인한 힘을 상징하며 탈리다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고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며 “’브라이처스 라인’은 부드러운 곡선과 무광 재질을 사용하여 그립감이 좋고,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하며 질리지 않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탈리다쿰은 공식 서포터즈 1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탈리다쿰 브랜드 및 제품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 ▲뷰티 및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20~30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 ▲브랜드와 제품, 쇼룸 공간 등 탈리다쿰을 즐겁고 센스 있게 표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활동 기간은 3개월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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