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 대상자는 정관11안전센터 구급대원들로, 지난 1일 기장군 정관읍 소재 산부인과에서 29주에 출산한 조산아를 치료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이송 가능 병원 선정을 통해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었다.
김재현 기장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속하고 정확한 이송을 한 구급대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