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간이 부족하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직접 요리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아이도 즐겁게 도전할 만큼 쉽고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즐거운 요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샘표 새미네부엌 부스에 빼곡히 걸려있는 400여개의 카드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미네부엌 플랫폼으로 연결돼 우리맛 연구팀이 10년 이상 연구하고 개발한 요리 솔루션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부스 한 켠에 리본을 준비해 관람객이 선택한 카드로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