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미술 계열에서도 우리나라 첫 문화산업 특성화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으로 2명의 학생이 진학하며, 총 25명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했다.
학교는 작년 3월에 개교한 이후 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들에게 맞춤형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실기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 결과 학교와 학생 모두 개교 첫해에 우수한 대입 성과를 이뤄냈다.
강병수 부산예빛학교장은 “개교 첫 해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실습 환경을 갖추고 실기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교육과정을 정교화하고 확대하여 음악․미술 분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