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3선 향한 지역구 수성…활발한 민생행보 펼친다

-김 의원 “희생해온 ‘연천·동두천’ 주민…각종 불편해소‧규제완화에 사활 걸어”
-김성원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동두천‧연천 지역 현안 해결 건의서 제출”
-한 총리 “동두천·연천 지역 규제 완화에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 답변하기도
기사입력:2024-02-28 01:40:37
김성원 (왼쪽) 의원 (사진=의원실)

김성원 (왼쪽) 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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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민의힘 재선(再選)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동두천·연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평화경제·기회발전 특구 지정(동두천·연천)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지원 제외(연천) △미군공여지 반환 지연(동두천)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지원 건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연천 지역 주민들의 고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처럼 ‘특별한 희생엔 국가 차원의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김성원 의원 목소리에 공감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규제 완화에 지속적으로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알다시피 ‘접경지역‧수도권’의 중복 규제로 오랫동안 피해를 받아 온 ‘연천·동두천’은 주민 불편의 해소와 각종 규제 완화에 사활을 걸어 왔다. 이런 연유로 앞서 김성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화경제특구법’, ‘지역균형발전법’ 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 지역 경제에 어느 정도 숨통을 틔워 준 셈이다.

김 의원은 “법안 통과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주민 여러분께서 변화를 확실히 체감하도록 후속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한 총리와 면담 내용을 소개했다. 여기에 미군공여지 반환 문제 논의를 계기로 동두천 미군공여지 내 ‘제3롯데월드(가칭)’ 건립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단 김성원 국회의원 복안이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GTX-C 동두천 연장을 확정 짓는 등 동두천·연천에 많은 가시적 성과를 이뤄 내고 있다”며 “이젠 각종 ‘규제‧현안’ 해결로 지역 발전의 화룡점정을 찍겠다”고 3선 도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동두천·연천) 선거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성원 의원은 지역 최초 3선을 노리며 지역구 수성에 활발한 민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이 민생 행보로 지난 16일 연천노인회를 찾아 경로당 주7일 점심 제공 추진을 약속했다. (사진=의원실)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이 민생 행보로 지난 16일 연천노인회를 찾아 경로당 주7일 점심 제공 추진을 약속했다.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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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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