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관계자는 "온 가족을 위한 유아 프로그램 블루이는 가족의 일상을 특별한 모험으로 바꾸는 ‘상상력’과 따뜻한 ‘가족애’를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로 풀어내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이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블루이는 여동생 빙고와 함께 새로운 역할놀이를 만들어 내며 세계를 탐험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아빠표 놀이’를 통해 가족 안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감과, 아이들이 어떻게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번 블루이 영어 체험학습의 수업 소재로 사용된 에피소드는 '캠핑'편으로 블루이는 가족 캠핑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고 낯선 곳에서 둘은 처음 만났지만 함께 힘을 합쳐 나뭇가지로 집을 만드는 등 놀이를 통해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손오공 블루이 브랜드 담당자는 “애니메이션 블루이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며 “앞으로 BBC에서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체험학습을 유아 대상의 영어 교육기관과 협업하여 더 많은 아이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