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반값 할인을 통해 국내산 우럭 소비를 촉진 시켜 어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어가와 소비자의 상생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반값 우럭회 행사는 롯데마트 수산팀 로컬 MD(상품기획자)의 발빠른 행동력으로 탄생됐다"라며 "롯데마트 로컬 MD는 지난 1월 남해안 지역의 우럭 출하량이 감소해 어가의 고민이 깊다는 것 소식을 듣고 곧바로 통영 지역의 양식장을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탄력있고 쫄깃한 식감의 우럭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사용한 500g 우럭 원물보다도 60% 큰 800g 이상의 큰 우럭 원물 만을 선별해 제작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