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크 제주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제주와 구제주를 더블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연접해 집 앞에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제주국제공항의 접근도 용이하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공원 부지 중 70%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할 수 있다.
위파크 제주는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봄 제주도에서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인기 입지에 최대 규모의 단지를 공급한다”며 “신제주와 구제주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문화시설과 공원을 모두 품은 아파트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