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올봄 제주 최대 규모 ‘위파크 제주’ 공급

기사입력:2024-02-19 10:43:26
위파크 제주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조감도.(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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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올봄 제주도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호반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등봉공원 내에 대규모 아파트 ‘위파크 제주’를 분양할 예정이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전용면적 84~197㎡, 2개 단지 총 1401가구(1단지 686가구·2단지 715가구)로 조성된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제주와 구제주를 더블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연접해 집 앞에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제주국제공항의 접근도 용이하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공원 부지 중 70%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할 수 있다.

위파크 제주는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위파크 제주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주차대수도 세대당 1.8대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봄 제주도에서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인기 입지에 최대 규모의 단지를 공급한다”며 “신제주와 구제주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문화시설과 공원을 모두 품은 아파트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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