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창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특수대응단은 대원 56명, 소방헬기를 포함해 기동장비 9대, 구조장비 304종 2,375점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첨단장비를 추가 확보해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특수대응단 창단으로 특수 재난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특수대응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