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석 위원장이 13일 기재부 앞에서 선거사무수당 인상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시군구연맹)
이미지 확대보기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은 “투표소에서 실제 사무 일을 하는 사무원은 참관만 하는 참관인에 비해 60%나 수당이 적게 지급된 것은 온전히 기재부 탓”이라고 주장하며 이번에 반드시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시군구연맹은 지난해 국회 예산의결 과정에서 증액 심사를 위해 노력했지만 편성되지 못해 중앙선관위 수당 예산조정을 통해 다시 인상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달 중앙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기재부에서 집회 투쟁을 전개한 바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