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품은 오클리 대표 스테디셀러인 프로그스킨을 새롭게 해석한 ‘프로그스킨 레인지’와 ‘프로그스킨 하이브리드’, 가늘고 부드러운 곡선의 여성용 아이웨어인 ‘시엘로’와 ‘서소’ 등 총 4가지다.
먼저, 프로그스킨 레인지와 프로그스킨 하이브리드는 기존 ‘프로그스킨’의 외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오클리 아이덴티티가 집약된 ‘레이저 블레이드’의 과감한 트리거 스템(안경 다리)을 채용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프레임 상하단, 템플 상하단 등 부분별 색상을 다르게 해 보다 키치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템은 일체형이 아닌 부분 조립형으로 제작돼 손쉽게 다른 스템으로 교체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프로그스킨 레인지 및 하이브리드 이외에 BXTR, HSTN(하우스틴)과도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오클리는 여성용 선글라스 시엘로와 서소를 출시하며 우먼스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두 제품 모두 내추럴하고 이지한 디자인의 데일리 아이웨어로 일상 속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혼합 소재의 O-Matter™ 및 C-5 프레임에 고정력 높은 고무 소재의 코받침과 이어삭을 더해 일상과 가벼운 스포츠 활동의 전환이 자유롭다. 이 밖에도 시엘로는 3점핏 디자인으로 코와 귀가 눌리는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서소는 템플을 상대적으로 낮게 설계해 모자를 쓸 때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영하권의 꽃샘 추위에는 이너 재킷으로, 봄에는 아우터로 활용 가능해 실용성 높은 패딩 베스트를 출시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가 크고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체온 유지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요즘, 꼭 필요한 것은 베스트다. 아우터 안 이너로 착용한다면 따뜻함은 물론 편안한 활동까지 가능하며, 아우터로 활용할 경우에는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쳐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타슬란 패딩 베스트는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쉘텍스 라이트를 적용해 방풍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봄까지 이어지는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내구성 또한 뛰어나 많은 움직임에 마찰이 잦아도 옷감이 마모될 가능성이 적다.
◆종로구,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훈풍’
먼저 무악동에서는 이달 1일,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을 활용해 저소득 217가구에게 각 가정마다 떡국떡 2kg와 한우사골곰탕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무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장, 복지플래너와 조를 이뤄 거동 불편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준비해 간 명절 선물을 전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