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를 활용해 생활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금융기관,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신고요령을 홍보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연휴 마지막날인 12일까지 ▲명절기간 주요범죄 발생장소 범죄예방진단 ▲자율방범대 합동캠페인 ▲CCTV 화상순찰 강화 ▲빈집털이 대비 주택가 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태경 부산진경찰서장은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부산진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