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영상에서 페어링 한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30년’은 지난해 출시된 ‘타임 리:이매진드(Time Re:Imagined) 컬렉션’ 중 하나다"라며 "이 제품의 철학을 통칭하는 단어는 ‘간직된 시간(Suspended Time)’으로, 6대 몰트 마스터인 브라이언 킨스만의 주도로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숙성을 멈추는 병입 결정의 순간을 담아냈다"라고 말했다.
또 "은은한 셰리 노트와 정교하게 조합된 우디 향으로 시작해 꼭 좋을 만큼 입안을 메우는 꿀맛이 리듬감 있게 조화를 이루고 긴 여운을 남긴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최자는 “개인적으로 글렌피딕 30년을 소장해 좋은 날을 위해 아껴두고 있다”고 밝히며, 테이스팅 후 “어떤 음식과 페어링 해도 좋지만, 한 잔만으로 완벽하다”면서 깊은 향과 여운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크 하얏트 로맨스 앳 더 파크 – 발렌타인 패키지 선보여
럭셔리한 객실에서 아름다운 도시 전망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루이나 브뤼 샴페인 2잔과 로맨틱 디너 코스 2인,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 도심 속 오아시스 파크 클럽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스튜디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등 사랑하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루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로맨틱함을 더해줄 인룸 다이닝 디너 코스는 저온 조리한 새우로 시작하여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채끝등심, 바닐라 케이크와 루이나 브뤼 샴페인 2잔을 제공하여 달콤한 분위기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만나 볼 수 있다. 오후 2시까지 적용되는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는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라이즈 호텔 차르, 발렌타인데이 맞아 미식 코스 메뉴 선봬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레스토랑 차르(CHARR)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차르 발렌타인데이 코스’를 10만 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코스 메뉴는 차르에서 직접 만드는 흑걸리 빵과 애피타이저 프로슈토 카프레제로 시작한다.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피클에 프로슈토 햄과 깻잎 페스토를 곁들인 전채메뉴가 입맛을 상큼하게 돋운다. 고소하고 달콤한 자색 고구마 수프와 동해 명란 로제 파스타도 제공된다. 동해 명란 파스타는 차르에서 직접 면을 뽑는 자가제면으로, 고소하고 짭짤한 명란 소스가 깊게 배어 한 층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