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어업인 안전 앞장 해양경찰에 감사

기사입력:2024-02-02 16:39:38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이 2일 해양경찰청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사진 우측)에게 어업인을 대표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이 2일 해양경찰청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사진 우측)에게 어업인을 대표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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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이 어업인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선 해양경찰에 어업인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일, 노동진 회장은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어선사고 예방과 어업인 인명구조에 힘쓴 공로로 김종국 해양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경은 어선 사고시 수협 어선안전국과 협업을 통해 신속한 구조·수색으로 어업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 해양에서 발생한 선박 조난사고 구조 3,779건 중 해경의 구조건은 2,228건으로 59%에 달하며, 인명구조는 10,159건으로 전체 구조건 중 48%를 차지할 만큼 어업인 생명보호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해경은 선체 밑을 절단하는 독자적인 구조 방법을 도입해 2022년 1월 전남 진도 가사도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에서 선내 고립자 3명을 구조하는 등 전복 선박에 대한 구조 역량도 높이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불철주야 해상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해경의 노력 덕분에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사고에 노출된 험한 바다에서 어업인들이 믿고 안전하게 생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경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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