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는 3월 1일, 1회 출발하는 ‘시밀란 리브어보드 6일’은 다이빙 마니아들 사이 입소문을 타 완판을 기록했고, ‘보홀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상품 역시 매회 모객 인원을 조기 달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인기에 힘입어 패러글라이딩, 서핑, 사이클 등 패키지여행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색 레포츠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액티비티 체험을 중심으로 관광, 숙박, 식사, 이동 등의 부수적인 요소까지 모두 포함해 온전히 액티비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패러글라이딩]코나키나발루 5일’은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반딧불이 투어까지 코타키나발루의 하늘, 바다, 땅을 누비며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월과 3월 한정 판매하는 ‘[사이클]괌 4일’은 라이딩 3회 모두 전문 콘보이 차량을 지원하며, 1회에 한해 현지 캡틴 가이드가 라이딩을 함께한다. 응급 물품, 음료, 아이스박스도 구비해 보다 더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꽉 찬 4일 일정으로 괌 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 및 리조트에서의 휴식 시간 역시 충분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