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을 지향하는 기획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재료와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가 만들어내는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집, <House of Taste> 전시에서 아트, 리빙, 공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그려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단체전에서는 ‘회화·도예·조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IP의 다채로운 확장을 예고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는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22(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기록적인 순 객실 성장 및 계약 성사율 기록
아•태지역의 관광 산업이 회복하고 여행 환경이 진화함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계속해서 오너와 프랜차이즈 및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말, 아•태지역의 개발 파이프라인은 230개 이상의 호텔과 69,000개 이상의 객실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당사가 진화하는 여행객들의 선호도에 발맞춰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헌신을 나타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성장에 있어 럭셔리는 핵심적인 요소이며 당사의 글로벌 럭셔리 객실 파이프라인의 25%가 아•태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아•태지역에서 성사된 계약의 15%는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해 있으며, 같은 해 아•태지역 1,000번째 호텔인 리츠칼튼, 멜버른(The Ritz-Carlton, Melbourne)을 포함한 주요 9개 럭셔리 호텔이 오픈하며 해당 지역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JW 메리어트 고아(JW Marriott Goa)의 경우 남아시아 지역에서 150번째로 문을 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 되었다. 이 밖에 당사는 지난해 주요 마켓에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그 중 싱가포르 에디션(Edition)은 동남아시아의 최초의 에디션 호텔로 고객을 맞이했다.
◆마포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이 참여하며 이 밖에도 전남 곡성군, 전북 임실군, 강원특별자치도청,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정성껏 준비한 사과, 대추, 한과 등의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 식품은 물론 치즈, 미역, 곶감 등의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바자회를 개최해 다양한 음식과 뜨개질로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하여 행사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