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열 울산가정법원장.(제공=대법원)
이미지 확대보기2019년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재임 시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던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사건을 비롯해 전 법무부 차관, 전 경찰청장, 성매매 알선 및 횡령 혐의를 받는 유명 가수, 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유명 가수, 강남 유명 클럽의 대표에 대한 각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맡아 사안의 쟁점 및 구체적 사안에 적합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 소송관계인들로부터 재판에 대한 깊은 신뢰를 얻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으며 책임감도 뛰어나고 성실·검소하며 직원들과의 친화력이 있고, 업무수행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균형감도 있고 주어진 임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처리하고 있어 판사로서의 직무자질을 신뢰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박혜란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
△1972. 2. 25.생 (51세). 경남 창녕 출생 △1990. 2. 창신고 졸업 △1995. 2.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1994. 9.제36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26기) △2000. 5.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 △2002. 2.서울중앙지법 판사 △2004. 2. 대구지법 판사 △2005. 8. 미국 미시간대학 교육파견 △2006. 6. 대구지법 경주지원 판사 △2009. 2. 서울고법 판사 △2010. 2. 대법원 재판연구관 △2013. 2. 부산지법 부자판사 △2015. 2.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2017 .2.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2019. 2.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2022. 2.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2023. 2.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