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부산회생법원장.(제공=대법원)
이미지 확대보기2017년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재임 시 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사건,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사건,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사건 등 정치·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사건에 대하여 사실관계에 따른 사건의 쟁점을 명확하게 정리한 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결론을 도출하는 등 균형감 있게 충실히 사건을 처리하기도 했다는 평이다.
업무수행이 합리적이고 균형감이 있으며 상황판단능력도 갖추었고, 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으로 재임하며 국제사법에 대한 식견이 높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사법행정 업무도 훌륭하게 수행했다.
또한 재판, 기획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훌륭한 법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조용하고 성실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도 갖추어 동료법관이나 직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자는 김윤정 여사.
△1970. 11. 21.생 (53세). 대구 출생 △1989. 2.부산남일고 졸업 △1994. 2.서울대 사법학과 졸업 △1994. 9.제36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26기) △2000. 5.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 △2002. 2.서울중앙지법 판사 △2004. 2.대구지법 경주지원 판사 △2006. 6.미국 워싱턴주립대학 교육파견 △2007. 4.대구지법 김천지원 판사 △2008. 2.서울고법 판사 △2010. 2.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2012. 2.창원지법 부장판사 △2013. 2.대법원 재판연구관 △2015. 2.수원지법 부장판사 △2017. 2.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2020. 2.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2022. 2.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