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은 2020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까지 4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공단이 국제적 통용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구축된 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공단은 2023년부터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수준 평가를 통한 적격수급업체 선정으로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조치 강화 △안전보건 분야 상시 모니터링 △안전보건 분야 경력자 등 안전관리 인력 충원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이번 사후심사에서안전보건경영 체제와 안전보건 활동, 안전보건 관계자 면담 분야 등에서 인증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