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거래소는 한파 및 폭설로 수요급증이 예상된 지난주를“전력수급 유의기상 감시주간(Weather Watch)”으로 정해 기상모니터링 강화 등 비상 대응력을 최고조로 유지했고, 피크발생이 예상된 이틀간(1월 23일~24일) 수요감축DR시험(약 1.1GW)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수급을 운영했다.
2월 1주차 전력수급 전망은 저기압 통과로 주 중반 흐리고 남부지방 중심의 비로 인해, 전력수요는 82.3~85.5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8.7~20.9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전망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