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 활동 모습.(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에스알은 서울부터 ‘키즈라라’까지 왕복이동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를 위해 3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마포구청은 참여 아동을 모집하고 강원랜드가 키즈라라 입장을 도왔다. 키즈라라는 강원랜드가 폐광 대체사업으로 출자 설립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진로체험 시설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관을 비롯해 아나운서, 군인, 조종사, 치과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찾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