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치한 타이어뱅크 제천점에서 3회차 1등 당첨자인 김설기씨(좌)와 타이어뱅크 제천점 이상규 사업주(우)가 벤츠 인도식과 증정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충북 제천에 거주 중인 김설기씨다. 증정식은 지난 22일 김설기씨가 타이어를 교체하고 챙운을 안겨 준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제천점에서 타이어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설기씨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대국민 감사제 3회차 이벤트에 응모했다. 총 응모자 10만6866명의 경쟁을 뚫고 지난달 13일 추첨을 통해 1등에 당첨됐다.
김설기씨는 “실제로 차를 받는 날이 돼 직접 보게 되니 이제야 실감 나 함께 와준 아내와 지인들과 기념 드라이브를 가야할 것 같다”며 “이렇게 추운 날에도 매장에서 고생하는 타이어뱅크 제천점 사업주와 전문가분들에게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