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잎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1500여년 전부터 혈당관리를 위해 인도, 필리핀,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그 잎을 달여 마셨다고 정관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당앤밸런스’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여주농축액분말’도 부원료로 함유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식습관이나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이유로 혈당을 관리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혈당관리 효능을 중심으로 ‘바나바잎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원료를 더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