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식품산업투어인 ‘HCR(Harim Chicken Road)투어’가 연간 방문객 2만여 명을 기록하며 산업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고 19일 밝혔다.
HCR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2년에는 8,600여 명이, 2023년에는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1년 만에 방문객이 132% 증가했다. 이달만 벌써 2,100여 명이 투어를 예약한 상태이며, 올해는 3만 명, 내년은 5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입소문’을 꼽았다. 방문객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가 SNS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각 지역 학교, 기관·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난 18일에는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이 하림 본사에 방문해 정호석 대표이사의 리더십 특강 후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 양동원 부행장을 비롯한 우승구 광주전북지역대표, 호남지역 영업점장, RM 등 약 50여 명의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HCR투어를 통해 도계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투어를 마친 하나은행 양동원 부행장은 “공정 과정을 직접 보면서 하림의 자심감을 느낄 수 있었고, 식품에 대한 철학과 열정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하림, HCR투어 방문객 1년 만에 132% 증가
기사입력:2024-01-19 1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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