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좌측)과 김송자 서울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2004년부터 21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올해까지 총 98톤에 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