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제공=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중점 추진과제는 △탄단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신뢰받는 자치경찰 구현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예방 치안체계 구축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지원시스템 고도화 △사람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으로 교통안전 체감도 제고 △소통협력을 통한 치안강화 및 시민체감 시책 홍보활성화 등이다.
또한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등 사회적 이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신속한 지역맞춤형 치안 활동지원, 정신질환자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부산경찰청(현장지원팀)-정신건강복지센터(응급개입팀) 합동 대응센터 운영, 학대예방경찰관(APO,Anti-abuse Police Officer)차량 지원, 교통사고 없는 스마트횡단보조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올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활 속에서 민생현안까지 속속들이 챙기는 부산자치경찰이 되겠다”며 “우리 위원회는 생활안전·사회적약자 안전·교통안전 체감도를 높여 자치경찰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