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23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2024-01-17 14:37:18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뒷줄 왼쪽 여덟번째)와 에쓰오일 류열 총괄(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17일 서울 마포 나루호텔에서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여 해양경찰청 김용진 차장(뒷줄 왼쪽 일곱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이(뒷줄 왼쪽 여섯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뒷줄 왼쪽 여덟번째)와 에쓰오일 류열 총괄(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17일 서울 마포 나루호텔에서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여 해양경찰청 김용진 차장(뒷줄 왼쪽 일곱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이(뒷줄 왼쪽 여섯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7일 서울 마포 나루호텔에서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3년 영웅 해양경찰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 (28세, 제주항공대)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또 최후근 경사 (38세, 포항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등 ‘영웅 해양경찰’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2023년 10월 제주 어선 전복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돼 항공기 호이스트를 이용해 7명을 직접 구조했고, 전복된 어선 안에 갇혀 있던 선원 1명을 추가로 발견해 구조했다.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92.06 ▲4.62
코스닥 868.93 ▼0.79
코스피200 365.13 ▲0.6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721,000 ▼364,000
비트코인캐시 652,500 ▼11,500
비트코인골드 44,850 ▼80
이더리움 4,483,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38,370 ▼250
리플 725 ▼5
이오스 1,139 ▼15
퀀텀 5,65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800,000 ▼352,000
이더리움 4,489,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38,390 ▼270
메탈 2,323 ▼21
리스크 2,330 ▼27
리플 726 ▼6
에이다 643 ▼5
스팀 398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660,000 ▼359,000
비트코인캐시 652,500 ▼9,000
비트코인골드 45,200 0
이더리움 4,485,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38,470 ▼110
리플 725 ▼5
퀀텀 5,640 ▼10
이오타 311 ▼1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