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중점 점검대상으로, 건설업은 전년도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4개 구(해운대구, 금정구, 영도구, 강서구)를 중심으로, 20억 원 이하 및 120억 원 이상의 건설현장 450개소이다.
제조·서비스업은 부산 관내 유해·위험기계기구 및 크레인 보유사업장 161개소이다.
조선업은 최근 5년 내 사망사고 분석을 통해 선정된 부·울·경 소재의 조선업 사업장 및 수리조선소 55개소다.
특별점검은 떨어짐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만큼 해당 사고유형의 예방을 중심으로 3대 사고유형(떨어짐 외 끼임, 부딪힘) 및 8대 위험요인(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등)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점검이다. 관련 조치가 불량한 사업장은 지방관서에 감독요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