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여행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관광뿐만 아니라 골프 일정까지 결합하는 등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관광일정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급 종유 동굴인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 주요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지난 10일, 첫 출발한 단독 전세기 상품은 만석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운항 편 역시 일찌감치 좌석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사노자키 우베 시장, 무라오카 야마구치현 지사, 강주연 아시아나 일본지역 본부장, 박정식 노랑풍선 일본사업부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베 국제선 공항에서 단독 전세기 기념 취항식을 진행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