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는 낮 12시에 얼리 체크인 후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상품이다. 특히 식사 후에는 겨울 감성 캠핑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더 파크뷰의 야외 공간 ‘더 파크’에서 초코 과일 퐁듀와 따뜻한 자몽티 등 간단한 티타임도 가질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얼리 체크인(12시), △체크인 당일 더 파크뷰 브런치(2인), △더 파크 티 타임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패딩담요(2개), △실내 사우나(2인) 혜택과 △객실 내 레드 와인(1병)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2월 16일까지 월~금요일 이용 가능하다.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2시간 늦은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는 취향에 따라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과 팬케이크, 곰탕 반상, 북어 해장국 반상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제철 과일과 커피도 함께 제공해 식사 후 가벼운 디저트로 마무리할 수 있다.
△객실(1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룸서비스 브런치(4개 메뉴 중 택 2), △실내 사우나(2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지난 10일,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함께 고령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헌정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고령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 북구, 서구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고령자 6세대에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낙후된 화장실을 개선하고 샤워 공간을 신설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였고,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사업 이후 도시락 제공,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헌정식에 참석한 한국해비타트 이용철 본부장은 “전국 7개 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부산에서 주거 취약 고령자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하며 “대상자들이 개선된 주거환경을 통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세종시, 올해 친환경 농산분야에 171억원 투입
세종시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 등을 위해 올해 친환경 농산분야 25개 사업에 171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은 ▲ 안전 농산물 생산 7억원 ▲ 못자리 상토 등 농자재와 드론 방제 26억원 ▲ 공익직불제 등 농업인 소득 보장 130억원 ▲ 전략작물 직불제 2억7천만원 ▲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3억원 ▲ 농기계 지원 2억3천만원 등이다.
시는 올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삼광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장려금 한도를 2ha(360포대)에서 3ha(480포)로 확대한다.
세종을 대표하는 '싱싱세종쌀'이 삼광쌀 품종으로 재배되는 만큼 장려금 지급 한도를 높여 재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