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2일(금) 개최되는 카타르 아시안컵 전용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숙소, 경기 입장권 등 현지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한다. 주요 경기 프리미엄 좌석 관람 기회를 포함해 라운지 이용권, 공항-숙소 왕복 픽업ㆍ샌딩 서비스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이달 31일(수) 출발하는 5박 6일 패키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ㆍ8강 진출 시 국가대표 경기 직관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준결승 및 결승전 입장권을 포함한 상품은 6박 7일 일정으로 2월 6일(화) 출발한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항공, 숙소부터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 관람까지 포함된 전용 홀릭 패키지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이 함께 모여 취향을 공유하고 생생한 여행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전문적인 테마여행 패키지를 지속 개발해 신규 브랜드 ‘홀릭’을 고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 2월 말까지 노후 공동주택단지 집중 안전점검
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말까지 준공 이후 30년이 지난 관내 25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박승원 시장은 전날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함께 하안동 공동주택단지를 방문해 소화설비, 경보시설,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입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한남대 학생들, 베트남 초등학교서 봉사활동
한남대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56명과 인솔 교직원 8명 등 64명이 베트남 빈즈엉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학생과 교직원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빈즈엉 박단우엔에 있는 희오림 초등학교와 락안 초등학교에서 한국어·케이팝·태권도 배우기 등과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