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서울드래곤시티 ‘딸기 먹고 갈래’ 실시 外

기사입력:2024-01-09 12:58: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스카이킹덤 31층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에서 ‘딸기 먹고 갈래’를 운영한다.
지난 2020년 론칭한 ‘딸기 먹고 갈래’는 ‘딸기 스튜디오’에 이은 올겨울 두 번째 딸기 다이닝 상품이다. 이용객은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각종 딸기 디저트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에 주류가 포함되는 해당 상품은 만 19세 이상 성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상품은 딸기 타워와 딸기 해피 아워로 구성된다. 5단 딸기 타워에는 딸기 샐러드, 딸기 샌드위치, 생딸기, 딸기 크림 새우, 떡볶이가 각각 세팅되며, 이용객은 메인 요리인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와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 5종도 즐길 수 있다. 딸기 해피 아워 이용객은 파스타 샐러드, 보코치니 샐러드 등 콜드 디쉬 5종, 짬뽕과 알프레도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 딸기 디저트 8종을 맛볼 수 있다. 딸기 타워와 딸기 해피 아워 모두 와인 3종과 하이볼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비건 탄산음료 ‘페이머스소다’ 블러드 오렌지 1병도 제공된다.

딸기 타워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인 11만 8천 원에, 딸기 해피 아워는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인 13만 8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주류와 함께 즐기는 ‘딸기 먹고 갈래’는 매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 스튜디오’와는 또 다른 콘셉트의 이색적인 디저트 상품”이라며 “킹스 베케이션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에서 딸기 디저트와 와인, 하이볼의 이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딸기 먹고 갈래’ 이외에도 양식 레스토랑 THE 26에서 디저트 24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딸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구찌,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스타들이 선택한 구찌 룩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룩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계적인 시상식을 위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최초로 선보이는 의상들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날, TV 부문 여우조연상 발표를 맡은 줄리아 가너(Julia Garner)는 시퀸과 스트라스로 제작된 구찌 커스텀 가운을 착용했다. 한편, 그린 색상 시퀸으로 수 놓인 구찌 커스텀 가운을 착용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Taylor Swit: The Eras Tour)’로 영화 및 박스 오피스 성과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한, 영화 ‘바비(Barbie)’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은 구찌 커스텀 블랙 울 수트에 화이트 색상의 파이핑 디테일이 특징인 셔츠를 매치한 후, 블랙 레더 레이스업 슈즈로 완성한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이 밖에 ‘댄스 더 나이트(Dance the Night)’와 ‘아이 엠 저스트 켄(I’m Just Ken)으로 최우수 오리지널 곡 부문 후보에 오른 마크 론슨(Mark Ronson)은 구찌 커스텀 블랙 울 턱시도와 블랙 셔츠에 구찌 홀스빗 레더 로퍼로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그의 아내인 그레이스 검머(Grace Gummer)는 시폰 케이프와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커스텀 블랙 실크 가운으로 룩을 완성했다.

◆강남구 '서울 첫' 300세대 이상 아파트 모기유충 퇴치컨설팅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이달부터 서울시 최초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퇴치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없애고자 그간 공원과 주택 정화조에 대해 전수 방역을 해왔는데, 이번에 한발 더 나아가 소독의무시설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방역 지원에 나선 것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천826건의 방역 민원 중 약 70%(1천300건)가 모기 방역 민원이었다"며 "지난달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자체 소독을 실시하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서울시 최초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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