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노랑풍선, ‘하우스텐보스 테마파크’ 상품 출시 外

기사입력:2024-01-09 11:58: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이색 큐슈 테마파크 상품인 ‘하우스텐보스 특급 호텔’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유럽풍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풍차, 튤립, 유럽식 건축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명소로 특히 겨울이 되면 1,000만개가 넘는 전구에 불을 밝힌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어 화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노랑풍선은 일본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와 공동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이 이색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상품은 1월부터 4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총 3일/4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국적기인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힐튼호텔에서의 1박이 포함돼 있어 편안한 숙박과 조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우스텐보스에서 ▲일루미네이션 ▲은백의세계축제 ▲100만송이튤립축제 ▲어트랙션 ▲천연온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이색적인 관광 일정도 눈여겨볼 만 하다. 전 일정 일본 전문 베테랑 한국인 가이드의 동행하에 ▲일본 해안의 상징으로 불리는 나가사키현의 ‘구쥬큐시마’ ▲특별 명승지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니지노마쓰바라’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독특한 지형과 역사를 간직한 일본 도자기 하사미야키의 고장인 ‘하사미쵸’ ▲화려한 5층 천수각이 웅장하게 우뚝 솟아있는 ‘가라쓰성’ ▲후쿠오카 복합 쇼핑공간인 ‘라라포트’와 ‘마크이즈’ 등을 관광하며 역사와 쇼핑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카레라이스와 사세보 햄버거 등의 특식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다양한 관심사로 모든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SPC 던킨, ‘던킨 콤보’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 1월 말까지 연장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는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기간을 오는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던킨은 지난 12월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과 ‘아메리카노(S)’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세트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던킨 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던킨은 프로모션 기간 내 ‘던킨 콤보’ 누적 판매량이 296%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한달 더 연장한다.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은 1월 말까지 연장 진행되며, 전국 던킨 매장에서 콤보 제품 구매 시 13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3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하면 14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아 3800원에 ‘던킨 콤보’를 즐길 수 있다.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제품 소진 시점은 제품별, 점포별 상이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커피 앤 도넛’의 대명사인 ‘던킨 콤보’가 세대를 거슬러 많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와 도넛의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월 30만원 한도·5% 캐시백' 유지

부산시는 올해도 지역화폐 동백전과 관련해 '월 30만원 한도, 5% 캐시백' 정책을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2022년 8월부터 '동백전 월 30만원 한도, 5% 캐시백'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국비가 교부되면 교부 조건에 맞춰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시민에게 즉시 혜택을 돌려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사용하면 2% 더해진 7%의 캐시백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국비가 아직 교부되지 않아 당분간 5% 캐시백을 지급한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대한 추가 캐시백 요율을 기존 2%에서 3%로 1%포인트 상향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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