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오는 14일까지 2주간 홈트레이닝 기획전 ‘새해에는 운동시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위해 홈트레이닝을 시작하려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으로 유산소, 요가, 웨이트 등 1000여 개의 홈트레이닝 운동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의 분석에 따르면 연말연시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새기며 홈트레이닝 용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오늘의집 내 홈트레이닝 관련 상품 구매자 수는 직전 2달 대비 80% 증가했으며 상품 판매량도 33%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12월에도 홈트레이닝 관련 상품 구매자 수는 11월 대비 12% 증가했다.

‘새해에는 운동시작’ 기획전에는 숀리, 스포틀러, 이고진, 멜킨스포츠, 오짐, 정직한형제들, 트라택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해 엑스바이크, 스파인코렉터, 논슬립 요가매트, 마사지 폼롤러, 가정용 철봉, 아령 세트 등 인기 홈트레이닝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자신의 운동 단계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3개의 테마를 나눠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스트레칭템' 테마관에서는 새해를 맞아 바른 자세습관을 만들어줄 스트레칭용품을 소개한다. 체형 교정 및 다이어트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바로폼, 간단하고 쉽게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폼롤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홈트 입문템' 테마관에서는 매번 작심삼일로 운동을 포기하는 고객을 위해 재밌고 쉬운 홈트레이닝 용품들을 모았다. 문틀에 설치해 수시로 턱걸이 운동이 가능한 문틀철봉, OTT 프로그램을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실내자전거와 스텝퍼 등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홈트 끝판왕' 테마관에서는 런닝머신, 로잉머신, 스피닝자전거 등 근육을 키우고 신체 부위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용품을 준비했다.

고객이 평소 눈여겨봤던 운동용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인기 홈트레이닝 용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첫 구매 고객 최대 2만원 할인을 비롯해 주요 간편사 제휴 혜택도 지원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이 올해 세운 운동 결심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트레이닝 용품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부분에서 다양한 상품 기획전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겨울방학 맞아 ‘레고랜드 3색 프로그램’ 운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겨울철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랜드 3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레고랜드는 실내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미니게임인 ‘레고 컬링 콘테스트’와 ‘복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레고랜드 브릭토피아 구역의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레고 컬링 콘테스트’는 매일 오후 5시부터 5시 20분 사이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레고 컬링 스톤 본체를 직접 자신만의 코스튬으로 꾸미고 컬링 트랙에서 대기하여 목표점에 가장 가깝게 이동하여 1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 방문한 모든 손님들이 참여 가능하고 1인당 총 3번의 컬링 기회가 있으며, 이벤트 종료시간에 목표점에 가장 근접한 우승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가족 모두가 함께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레고 작품을 만들어서 경쟁하는 2024 갑진년 새해 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브릭토피아 구역의 빌드앤테스트(Build&Test) 실내 공간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작 및 제출 가능하며 오후 5시에 우승자를 발표한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우승자의 작품은 레고랜드에 전시된다.

◆부산시설공단, 지하도 상가 4곳 외국인 관광객 맞춤 서비스

부산 지하도 상가 4곳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산시설공단은 남포·광복·국제·부산역 지하도 상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번역·환율 안내 QR 배너를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지하도 상가 운영 시간, 위치, 교통편, 인근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는 영어 홍보물도 제작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하도 상가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 센터, 미술의거리, 공공화장실 비상벨,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