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입영대상자 전원 마약검사 진행 개정... 하반기부터 연간 26만명 대상

기사입력:2024-01-03 09:57:43
최근 마약 관련 범죄 등으로 사회에 물의가 빚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입영판정검사 대상자와 현역병모집 신체검사 대상자 전원을 마약류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병무청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 통과하고 9일 공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적용되면 2025년 기준으로 연간 26만명이 마약류 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검사 항목도 벤조디아제핀과 케타민 2종을 더해 총 7종으로 늘어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44.20 ▲29.67
코스닥 834.76 ▲1.76
코스피200 454.00 ▲3.9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849,000 ▲329,000
비트코인캐시 835,000 ▲8,500
이더리움 6,161,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9,650 ▼10
리플 4,203 ▼3
퀀텀 3,60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954,000 ▲356,000
이더리움 6,160,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9,700 0
메탈 1,005 0
리스크 528 ▲1
리플 4,202 ▼6
에이다 1,233 ▲2
스팀 18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810,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834,500 ▲8,000
이더리움 6,160,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9,670 ▲40
리플 4,200 ▼8
퀀텀 3,604 ▼14
이오타 277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