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2024년 갑진년(甲辰年) 타종행사 및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총력대응

기사입력:2023-12-29 16:17:23
올해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동 용궁사 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

올해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동 용궁사 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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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하게 치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는 용두산공원에 7천여명, ‘카운트다운 해넘이’는 해운대해수욕장 5천여명, ‘드론쇼(2000대)’가 예정된 광안리해수욕장에는 3만여명, ‘해맞이’는 광안리·해운대·송도해수욕장 및 기장 용궁사 일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 19개소에 8만여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12월 29일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경무관 김항곤) 주재로, 타종행사가 개최되는 용두산공원을 비롯한 주요 해맞이 지역의 안전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의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이상동기(묻지마)범죄 대응, 다중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 관람객 분산, 교통통제 및 혼잡 해소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부산경찰은 타종행사·해넘이(4중) 및 해맞이 행사(4중1제) 등 경찰관기동대 총 8중 1제와 각 경찰서별 40여명을 지원, 인파가 밀집되는 곳에 집중배치하여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교통소통 관리 등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 선보인 “혼잡안전관리차량(차량상부에 설치된 단상에 올라 인파관리하는 차량으로 LED 전광판으로 안내문구 송출, 실시간 안내방송)”과 “키다리경찰관(안전사다리 활용, 높은곳에서 상황조망 등)”을 타종행사 및 해맞이 장소에 배치해, 밀집도 분산 및 이동로 유도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키로 했다.

또 경찰헬기(항공대)를 이용해 인파밀집지역에 항공순찰도 병행키로 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타종행사와 해맞이를 관람하는 부산시민분들도 안전한 행사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안내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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