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SPC,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外

기사입력:2023-12-29 15:37: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8000만원을 기탁했다.

SPC행복한재단은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코로나 기간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을 후원해온 유공으로 용산구청창 감사패를 받았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추운 겨울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SPC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을 전달하고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후원했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 바자회, 헌혈 송년회 등을 진행했다.

◆서초구 "올 외부기관 평가·공모서 67건 실적…스마트행정 입증"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 각종 외부기관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67건의 실적을 인정받고 137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대외적으로 스마트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12억원) ▲ 서울형 키즈카페 공간선정(17억원) ▲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14억원) 등이 있다.

대외적으로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 주관의 '그린애플어워즈'에서 7년 연속 수상과 함께 최초로 한해 3관왕을 달성했다. 지속가능 분야에서 양재천 복구사업이 금상을, 탄소감축 분야에서 '참 착한 서초코인'이 은상을, 자원재생 분야에서 장난감 수리센터가 동상을 각각 받으며 구의 친환경 정책을 알렸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내년 4월 착공

충남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이 내년 4월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천안시는 유관 기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4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2천271억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원 1만5천132㎡에 지식산업센터·공동주택·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철도 전기지장물 이설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 이동, 임시보행통로 설치 등을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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