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석원균 기술연구원장(왼쪽)과 ㈜비젼인 김학일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작업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비젼인은 실제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기술의 실용성과 효과를 실증할 기회를 갖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