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지글보글 문화예술연구소(대표 김보연)’에서 2023년도 춘천문화재단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12월 한 달 간 총 10차시의 과정으로 편성・운영됐다. 마지막 날인 금일까지 매회 오픈형 구조로, 회기당 5명 내외 인원이 활동했다.
유정호 소장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던 청소년들이 다양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긍정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범방지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지원노력을 기울이겠다”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