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의원, 2024년 기장군 국비 1,519여억 원 확보

기사입력:2023-12-22 18:37:50
정동만 국회의원(로이슈 DB)

정동만 국회의원(로이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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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국회의원은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기장군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519여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632.34억원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 99.8억원 ▲방사성 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 63.89억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운영지원 136.22억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시설지원 86.59억원 ▲원전해체연구소 건립 326억원 ▲파워반도체 소자제조 전문인력 양성 11.15억원 등 미래 산업혁명의 전진기지인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예산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 밖에도 ▲국립부산과학관 운영 112.49억원 ▲기장하수처리구역 분류식 관로 정비사업 9.91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문동생활권, 중동항) 6.99억원 ▲기장 임랑~문동지구 연안정비 10억원 ▲철마로 도로확장공사 8.8억원 ▲지하공간 활용 도시기반 복합플랜트 실증연구 7.4억원 ▲명례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2단계) 3억원 ▲전통사찰 보수정비(용궁사) 2억원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용궁사, 옥정사) 2.3억원 등 기장군의 생활 인프라와 환경 개선, 전통 문화 자원의 보존 등을 위한 사업 예산들도 다수 반영됐다.

특히, 정동만 의원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설립 및 운영비 97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공항의 안전하고 조속한 건설에 힘을 실었다.

정동만 의원은‘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을 대표발의하며 공단의 설립근거를 마련했고, 국회 국토위 활동과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공단의 설립 및 운영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 설립이 내년 중으로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하고 신속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만 의원은 “기장군 관련 예산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예산편성 과정에서 재정당국과 적극 대응하며 신경써왔는데 의정활동 이래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면서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장과 부산의 미래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앞으로도 기장과 부산 발전, 기장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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