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제품 연내 선제적 인하 外

기사입력:2023-12-21 14:46: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격을 12월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

하이트진로는 당초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하려고 했다. 하지만 연말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법 시행 전인 12월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22일 출고분부터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는 참이슬과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진다.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2023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 개최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단장 임도선, 이하 지원단)이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2023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2023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건강한 100세를 위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시·자치구 만성질환 예방 관리사업 관리자 및 담당자, 지원단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개회사, 축사, 환영사에 이어 우수기관·사업 시상식으로 문을 연다.

올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는 △서초구(김완제 의료지원과 주무관) △강동구(유혜련 보건의료과 주무관) △구로구(조미라 보건행정과 주무관)가 선정됐다. 선정된 구 및 담당 공무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주어진다.

◆울산시, 대대일반산단 승인…"하수처리장 악취 민원 해결"

울산시는 대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지형 도면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와 초천리 일대 11만5천115㎡에 2025년까지 산업단지 9만5천628㎡와 이주단지 1만9천487㎡를 조성하는 것이다.

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악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이주시켜 쾌적한 생활환경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대를 산업단지로 공영 개발해 부족한 생산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고용기회를 창출하고자 추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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