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단신] 아시아나, 청소년 진로콘서트 ‘제10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2023-12-21 13:29:22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뒷줄 왼쪽에서 6번째)와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 (뒷줄 왼쪽에서 5번째) 등이 21일(목)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 참석해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뒷줄 왼쪽에서 6번째)와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 (뒷줄 왼쪽에서 5번째) 등이 21일(목)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 참석해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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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 번째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1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는 4000번째 진행되는 ‘색동나래교실’ 특강이며, 항공고등학교 학생, 항공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자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드림페스티벌은 ▲아카펠라그룹 엠티엠(MTM)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 신재호 부기장과 ▲캐빈승무원 김유림 부사무장이 강연자로 나서 항공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4년만에 재개된 행사라 더 뜻 깊다”며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여러분들이 꿈을 이뤄 미래의 항공인재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해 국립항공박물관과 MOU를 체결했다.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와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이 참석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 교육 공간 제공 등에 대한 상호 협력 확대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은 “가장 높은 꿈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곳이라는 박물관 목표에 맞게 하늘에 대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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