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위메프, ‘W프라임데이’, ‘해외쇼핑데이’ 등 특화 행사로 경쟁력 강화 外

기사입력:2023-12-15 17:43: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연말을 맞아 17일까지 ‘W프라임데이’를 진행하고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기반 국내외 인기 상품 36종을 특가에 전한다. 또, 18일부터 사흘간 ‘해외쇼핑데이’를 열고 신규 소싱 상품부터 인기 해외 브랜드 상품까지 다양한 직구템을 파격 혜택에 선보인다.

위메프가 글로벌 커머스 강화에 나선다. 큐텐과 함께 인도와 동남아 등으로 직구 시장 저변을 넓힌 결과 동기간 해외 상품 매출은 64% 상승했고, 구매 고객 또한 45% 늘었다. 이에 힘입어 셀러들의 참여도 가속화되며 물류 전문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펼치는 ‘W프라임’ 입점 셀러 수는 11월 기준 직전월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해외 서비스 ‘글로벌W프라임’ 거래액은 81% 급증하며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먼저, 위메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올해 마지막 ‘W프라임데이’를 열고 생활용품과 영양제,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품질 상품 36종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W프라임관 ‘올타임 베스트 상품’을 선별해 ‘슈퍼W프라임’과 ‘글로벌W프라임데이’ 코너에서 국내, 해외상품을 각각 큐레이션하고 특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 장바구니 쿠폰과 카드 추가할인 쿠폰까지 더해 최대 15%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주요 상품은 △히말라야 간영양제 리브52DS (6병, 2만3천원대) △티치샵 양털 자켓(7,990원) △페이보잇 마늘 꿔바로우(400g 2개, 1만2,980원) △모닝컴스 숙취해소제+간영양제(3+3개, 3만5,100원) △크리오 덴티메이트 칫솔(10입 3개, 8,880원) 등이다.

이어서 18일부터 사흘간 ‘해외쇼핑데이’를 열고 ‘스페셜오퍼’ 코너를 운영하는 등 품질, 다양성,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직구 상품을 추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요시다포터 탱커 숄더백 (21만8,190원~) △로얄 코펜하겐 블루 메가 사각접시(5만2,130원~) 등 특별한 상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최대 50%의 역대급 3중 할인도 준비했다. 최대 30% 기본 할인 쿠폰, 10% 카드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스페셜오퍼’ 코너 이용 고객에게 최대 20%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큐텐과 본격적인 협업에 따라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유의미한 시너지가 지속 이어지고 있다”며 “상시 행사 외 전문 MD의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직구 전문관에 다양한 테마의 서브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내년도 위메프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일본 프린스 호텔 그룹,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더 리딩 호텔 그룹에 합류

프린스호텔 그룹의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 호텔이 더 리딩 호텔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 Of The World)의 새로운 회원 호텔이 되었다.

더 리딩 호텔 오브 더 월드는 1928년 유럽에서 38개의 호텔로 시작된 호텔 연합으로 현재는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400개 이상의 호텔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이다.

더 리딩 호텔 오브 더 월드의 회원 호텔이 되기 위해서는 시설, 서비스, 장비, 직원 등 800여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체크리스트를 충족해야만 가능한 만큼 가입도, 자격유지도 까다롭다.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 호텔은 역사적으로 보존된 지역인 세계유네스코 지역인 교토에 자리잡고 있어 일본의 진정한 문화를 경험을 느낄 수 있다. 1933년 지어진 기요미즈 초등학교 건물을 하이 퀄리티 호텔로 재탄생 시켜 큰 이목을 받았다. 이 호텔의 컨셉은 "역사를 벗어나 미래를 가꾸다"로 이 컨셉에 걸맞게 건물 곳곳에 학교 컨셉 역시 남아있어 투숙객들이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시설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경북도, 민간과 함께 디지털 생태계 구축·서비스 확산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대학, 기관, 기업 등 민간과 함께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출범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지사와 곽호상 금오공과대 총장 등 민관위원 3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곽 총장은 "디지털 활용 능력이 소득격차와 삶의 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도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세대와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이 고루 잘살기 위해 지방의 디지털 혁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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