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중앙연구소, ‘웹어워드코리아 2023’ 대상 2관왕 수상 外

기사입력:2023-12-15 12:56: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중앙연구소가 공식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로 ‘웹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2개 분야 대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관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13개 부문 74개 분야에서 총 312개 웹사이트가 후보였으며, 지난 14일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어워드에서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5월 전면 리뉴얼 후 오픈한 롯데중앙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 어린이식품체험관 스위트파크(SweetPark) 홈페이지로 각각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다. 두 홈페이지 모두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의 평가 지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롯데중앙연구소 홈페이지는 다소 딱딱한 연구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연구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UI로 정보 탐색에 용이할 뿐 아니라, 식품 개발의 과학적 배경 등을 이해하기 쉽게 줄글로 풀어내면서도 깔끔하게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 심볼의 라운드 형태를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한 점도 돋보였다.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어린이식품체험관 스위트파크 홈페이지 또한 고명도의 컬러와 캐릭터 등을 활용해 체험관에 맞는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 점, 완성도 높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리뉴얼 과정에서 고민한 지점들이 모두 좋은 평가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중심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 소통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직접 만드는 재미 가득한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 한정 출시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재미와 특별함을 선사할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DIY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15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는 획일화된 트렌드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관심사와 취향을 깊게 탐구하고 표현하길 즐기는 ‘디깅(Digging) 문화’와 정형화된 모양 대신 커스텀 케이크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기획된 제품이다. 한 조각씩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 먹는 순간은 물론 함께 디자인을 꾸며보는 시간까지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개개인의 취향을 담아 즐기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이 주제인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홀리데이 시즌 테마와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 있다.

DIY 패키지는 기본 생크림 케이크와 더불어 케이크를 마음대로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우선,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망고 패션 쥬레를 샌드하고, 청량한 맛의 크림치즈 크림으로 아이싱한 밝은 민트 컬러의 생크림 케이크가 베이스로 제공된다. 또, 케이크 위에 원하는 문구를 적을 수 있는 초코펜, 케이크 픽, 하트초, 그리고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길 수 있는 트리 모양의 머랭과 화이트 스프링클이 동봉되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케이크를 꾸밀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는 모두의 취향을 담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 홀리데이 시즌 테마를 그대로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제품”이라며, “취향대로 커스텀을 즐기는 문화가 익숙한 MZ세대나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맛은 물론 재미까지 더할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산시 "징검다리 놓은 한 해"…16조원 규모 기업 유치 성과

울산시는 2023년을 '꿈의 도시 울산에 징검다리를 놓은 한 해'라고 15일 자평했다.

올해 성과로는 총 16조6천398억원 규모 기업 투자 유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 대규모 지방채 상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도 도입 역할 주도 등을 꼽았다.

시는 우선, 기업 맞춤형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으로 1조원대 고려아연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 신·증설 등을 끌어내는 등 투자 유치 성과를 언급했다.

개발제한구역 시도지사 해제 권한을 100만㎡ 미만으로 확대하고,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8천372억원)를 확보한 점, 대규모 지방채 1천511억원 상환으로 채무 비율 축소(17.56%→14.89%)도 홍보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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