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참가 학생들은 영도 봉래동 물양장 일대를 둘러보고 복합문화공간 무명일기에서 인디밴드 낭만다락방의 공연을 관람하며, 고교생의 기호에 맞춰 리뉴얼된 한식 브런치와 로컬푸드 케이터링을 시식한다.
김미연 무명일기 대표는 “수능을 치른 고3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해 로컬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남식 혜광고등학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능을 치른 학생들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성인이 되어서도 원도심에 대한 애정을 간직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