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0년대 이후부터 개량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실로스탄CR정, 가스티인CR정,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 등 17개의 개량신약 및 신제제 개선품목을 개발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및 발전시켜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아난티, 연말연시 맞이 다채로운 프로모션 실시
아난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부산, 남해, 가평 등 아난티 전체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랫폼 별 겨울 한정 메뉴 출시, 나이트 마켓을 비롯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아난티 코브는 ‘해돋이&떡국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물놀이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워터하우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픈하고, 워터하우스 내 워치 유어 스텝에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사골 떡국을 한정 판매한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메르, 자색미학, 캐비네 드 쁘아쏭을 비롯해 아난티 코브의 모든 레스토랑은 2024년의 첫 날을 든든히 시작할 수 있도록 오전 6시 30분부터 문을 연다.
◆종로구, 창신소통공작소에서 ‘영 아티스트 레지던지’ 전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창신소통공작소에서 <Same space, Different dreams> 전시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월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작 발표 기회 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공개 모집한 ‘영 아티스트 레지던시’ 선정 작가들과 함께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오랜 세월 봉제 산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창신동에 주목해 버려진 옷감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 바쁜 일상에 치인 현대인들의 내면을 형상화한 회화 등을 다수 소개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전시 주제인 <Same space, Different dreams>은 창신동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각기 다른 꿈을 의미한다.
권혜승 작가는 봉제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 모습을 관찰한 뒤 동양화적 요소와 회화적 표현을 결합했으며, 조민열 작가는 버려진 옷감에서 재생과 새로움을 찾아내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