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2021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수출 증대, 신규 사업 분야 확대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CCM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CCM 전담조직 신설, 소비자 불만 사전예방 회의체 운영, 사회적책임활동 강화 등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꾸준히 개선하고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따뜻한 연말 마음선물 콘서트 전석 매진
에피톤 프로젝트는 작곡가인 차세정 중심의 1인 밴드로 피아노 선율 위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전자음악의 색채를 입힌 사운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유리는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다수의 공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마음 선물 무대에서는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관객에게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로문화재단에서는 일부 좌석을 구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초대해 연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본 공연은 11월 29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수원시, '시민배심법정' 재개…아파트 흡연 갈등 심의
경기 수원시는 시민배심법정을 8년 만에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민배심법정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공동주택 흡연갈등 해법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