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는 취업에 관한 여러 조언을 들을 수 있는 ‘2024 취업운세’를 업데이트했다. 취업운세, 토정비결, 일일운세, 평생운세 등 취업 및 직장 관련 운세를 비롯해 가장 궁금해 하는 운세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국내 최초 채용 포털인 인크루트는 취업과 이직 시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운세 풀이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를 더했다. 구직자가 자신의 실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기, 입사운 또는 면접운이 좋은 날짜, 운세에 가장 맞는 채용 공고를 빅데이터를 통해 추천해 준다.
인크루트 문상헌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는 “국내 최초의 채용 포털인 인크루트는 취업운세를 통해 차별화된 운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4년 취업을 희망하는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취업운세를 점쳐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스카우트와 국민대학교, AI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후원 및 시상식 성료
㈜스카우트(대표 민병도)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 및 LINC+사업단과 공동 주최한 ‘제1회 국민대학교 AI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의 후원사로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구직자 이력서를 활용한 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AI 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0월 16일에 시작하여 11월 13일에 마무리된 이 대회는 코드 제출 및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상위 4개 팀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병구 원장, AI 빅데이터 전공 문현실 교수, 스카우트 민병도 대표 및 박준석 CTO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 1팀에게 2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게 100만 원, 우수상 2팀에게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IUEO팀은 이력서 맞춤형 채용 공고 추천 AI 모델을 위해 협업필터링, LT-OCF, BSPM 등의 알고리즘을 결합한 앙상블 모델을 개발하여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팀원들은 모델 튜닝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 캠페인 실시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온라인 웨이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편리미엄'을 선호하는 외식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캐치테이블의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도입한 매장 수는 누적 2천 개를 돌파했으며, 예약 및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모두 도입한 매장은 8000여 개에 달한다. 온라인 웨이팅의 누적 이용 건 수 또한 약 500만 건을 넘어섰고, 실제 사용 건수 역시 지난 3월보다 1,7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줄 서지 않는 기다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31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한 후 리뷰를 신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캐치테이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웨이팅과 관련된 레스토랑 큐레이션 서비스도 진행된다. 연예인도 줄 서는 맛집, TV 속 맛집 등 트렌디한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웨이팅이 가장 많은 지역 TOP 맛집, 2023년의 핫한 맛집 등 캐치테이블이 특별하게 엄선한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인기 맛집들을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맛집 정보를 얻고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