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에 따르면 타이어 응급실은 당초 권역별로 7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었으나, 이후 4곳을 추가해 전국 11개 매장에서 운영돼 왔다. 24시간 방문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이 가운데 지속적인 서비스 매장 확대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문제 해결과 교체 등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확대를 결정했다. 앞으로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응급실 운영 매장을 전국 33개 매장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이용객이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시간 구애 없이 타이어 관련 점검과 교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전국 33개 매장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타이어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